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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4일 서울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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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   조회수: 10 날짜: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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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4일 서울 종로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4일 서울 종로구 고궁박물관 서측에서 열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창립 36주년 전국 교사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이들은 안전하게 교육할 권리, 악성 민원 해결, 교육공공성 강화, 정치기본권 쟁취 등을 요구했다. 2025.05.24. bluesoda@newsis.com 이준석, 2030 만났지만 체감 공약은 미지수 든든출발자금·연금개혁 내세워…현장 고민과는 엇박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학식 정치'를 내세우며 청년층 공략에 나섰다. 다만 실질적인 청년 정책은 뚜렷하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인천=박헌우 기자 [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학식 정치'로 2030 공략에 나섰지만, 정작 실질적인 청년 공약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후보는 '학식 먹자-이준석' 캠페인을 통해 전국 대학가를 순회하며 청년층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유세 장소도 주로 대학가 인근, 젊음의 거리 등 청년 밀집 공간에 집중됐다.다만 이 후보의 행보를 두고 현장 반응은 엇갈렸다. 그의 방문을 반기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지난 22일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를 찾았을 당시 학생식당 인근에는 "대학생 공약도 없는데 학식은 왜 먹어요?"라는 포스터가 붙었다. 이는 이 후보의 '학식 정치'를 겨냥한 직접적인 비판으로 풀이된다.이 후보가 대표적으로 내세운 청년 공약은 △고졸 이하 청년 대상 '든든출발자금'(최대 5000만 원, 연 1.7% 이자) △병역 중 우수자 간부 선발제 △연금 개혁 등이다. 이 중 연금 개혁은 기존 세대와 청년 세대의 재정을 구연금, 신연금으로 각각 분리하고, 청년에게는 '낸 만큼 받는' 확정기여형(DC) 신연금제를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실제 대학생들이 이 후보와 함께 학식을 먹으며 털어놓은 고민은 △R&D 예산 삭감 △취업 후 지방 근무 △창업 자금 접근성 부족 등 이었다. 앞서 이 후보가 제시한 정책들은 청년의 장기적 미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제도 개편이라는 점에서 의미는 있지만, 정작 당장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공약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임영무 기자 이 후보는 학식 일정 후 '학식먹자를 다니면서 어떤 공약을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 같은지'라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공계에는 좋은 일자리가 많지만 지방으로 내려가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창업에 대한 고민들도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다만 구체적인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4일 서울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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