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턴제 모바일RPG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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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   조회수: 7 날짜: 2025-05-25본문
이번엔 턴제 모바일RPG 장르관련 정보가 처음 공개된 건 2023년 3월 2일입니다. 접근 방식이 리마스터가 아닌 리메이크라 이후 전해지는 소식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되기도 했는데요. 타이틀이 '더 세븐 나이츠'였다가 2024년 3월 7일을 기점으로 현행 기준으로 바뀌었고 2024년 10월 15일부터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도 개설됐습니다. 더불어 지스타 행사가 진행되면서 조금 더 구체적인 정보들이 공개되며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만들었죠.행보가 본격적으로 이어지며 세븐나이츠 리버스 사전예약은 2025년 3월 13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론칭 일이 공개될 예정이라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들었던 프리뷰 데이 행사는 2025년 4월 24일 넷마블 본사가 위치한 지타워 컨벤션에서 진행됐고 최종적으로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일정이 확정됐는데요. 여유가 있는 것처럼 보여 늑장 대응을 해버리게 만들었던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일은 2025년 5월 15일 10시입니다.원작과 어떤 점이 다르나?마감이 빠르게 돼버린 탓에 챙기지 못한 세븐나이츠 리버스 사전예약 대신 쿠폰이 달래줍니다. 보상이 어떻게 구성되는지에 대한 정보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저 커뮤니티로 활용될 공식 라운지에 유튜브 광고를 통해 안내된 쿠폰을 정리해둔 글이 벌써부터 게시되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런 움직임이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도 유저들의 관심도가 얼마나 높은 상태지 충분히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벌써 공개된 쿠폰이 있다고?후속작이 몇 차례 공개되기도 했지만 원작의 명성에 버금가는 성과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그나마 장르가 모바일PRG가 아닌 방치형으로 분류된 세나 키우기가 괜찮은 반응을 보였고 정통 IP를 그대로 활용한 차기작들은 씁쓸한 결과를 피할 수 없었는데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세븐나이츠 리버스 쿠폰이 공개되고 관련 정보가 공유되는 걸 보면 유저들의 관심도가 어느 정도인지 충분히 예상되기도 합니다.턴제가 전투 시스템으로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새로운 요소를 느껴볼 수 있게 만들어줄 장치도 마련돼 있습니다. 전략이 가미된 덱 구성과 스킬이 활용되는 타이밍을 조절해 조금 더 유리한 상황을 끌어갈 수 있는데요. 전투가 반복적으로 진행될 때 다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고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이런 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만들어줄 오프라인 전투는 편의성을 높이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장르가 모바일RPG로 분류돼 있다 보니 스마트폰 액정의 작은 화면이 아닌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플레이가 컴퓨터에서 진행될 수 있게 만들어주는 PC 버전은 이런 환경에서 사용하기 좋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권장 사양은 intel i5 또는 Ryzen 5 이상의 CPU에 메모리 16GB와 NVIDIA GeForce GTX1050 또는 AMD Radeon RX560 2G 이상의 GPU가 필요하고 여유 공간이 25GB 정도 있어야 합니다.SENAREYOUNGLAEGISENARESAMEWAY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유망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하며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유망 스타트업 후원에 힘쓰고 있다. 조 회장은 지난 2021년 취임 이후 줄곧 ▲AI(인공지능)·데이터 기반 디지털·AI 전환(DX·AX) 가속 ▲지속가능 R&D(연구개발) 혁신 ▲고용창출 등을 그룹 핵심 과제로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를 시행하기 위해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한 모빌리티 플래폼, 첨단기술 관련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 왔다.25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최근에는 스타트업 생태계 선순환 및 고용창출, 그룹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기업주도형 CVC(벤처캐피털) '한국앤컴퍼니벤처스 주식회사 '(HANKOOK&COMPANY VENTURES)도 설립했다. 한국앤컴퍼니벤처스는 그룹 지주사 한국앤컴퍼니의 100% 자회사다. 한국앤컴퍼니벤처는 출범 단계부터 시리즈 A·B 수준의 스타트업 투자를 적극 추진해 유망 기업을 조기 발굴·육성한다. 투자 분야는 AI, 로봇, 모빌리티플랫폼,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빅데이터 등으로 대부분 AX·DX 및 딥테크(Deep Tech) 부문이다. 조 회장은 CVC로 발굴한 스타트업을 광범위 지원하며 핵심 계열사들과 협업하는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조 회장은 그룹 미래 전략을 담은 중장기 포트폴리오 '스트림'(S.T.R.E.A.M)을 직접 기획·설계하며 CVC 설립 준비 프로젝트를 5년 이상 진두지휘해 왔다. 스트림은 ▲친환경 배터리·신재생 에너지 ▲타이어 핵심산업 ▲미래 신기술 ▲전동·전장화 부품·기술·솔루션 ▲로봇·물류 등 자동화·효율화(Automation) ▲모빌리티 등 그룹의 핵심 사업분야 영문 앞 글자를 모아 만들어졌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유망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경기 판교 한국앤컴피니그룹 사옥.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