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넷플릭스 첫 화면이 나타나고 이제 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어요.네이버 멤버십에서 넷플릭스의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로 영화 드라마를 시청하다가, 도저히 광고 송출되는 것이 불편하다 생각되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어요. 화면에서 '업그레이드' 버튼을 눌러서, 광고가 없는 스탠다드 요금제는 추가금 8,000원을 프리미엄 요금제는 11,500원을 선택하여 업그레이드 가능해요. 하지만 저는 광고를 감안해도 큰 불편함이 없어서 지금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어요.E. 넷플릭스 요금제 업그레이드1. 연결된 화면에서 바로 넷플릭스 앱을 설치할 수 있어요. 그동안 단편적으로만 보았던 '폭삭 속았수다' 전편을 볼 수 있게 되었어요.네이버에서 넷플릭스 가입 절차까지 마쳤는데요, 이제 넷플릭스 앱을 설치하여 연동을 해 볼게요.네이버멤버십 이용자들은 OTT 서비스인 넷플릭스를 연동하여 볼 수 있어요. 특히 넷플릭스는 요금제를 인상했지만 네이버는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경쟁력이 더 높아졌어요. 저도 그동안 미루어두었던 네이버 넷플릭스 연동을 오늘 해보았는데요, 순서대로 클릭만 하니 쉽게 할 수 있었어요. 참고로 저는 네이버멤버십 이용권은 구입하고 있는 중이고, 넷플릭스 계정은 없는 상태로 연동을 해보았어요. 과정이 궁금하셨던 분들은 아래 정리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네이버 넷플릭스 연동의 장점은 가격이에요.7. 9개의 콘텐츠 중에 좋아하는 콘텐츠 3개를 선택해요.4. 네이버 멤버십은 한달에 한 번씩 혜택을 선택할 수 있고 날짜가 표기되고 있어요. '연결하기' 눌러주세요.B. 네이버멤버십 가입부터 시작하는 넷플릭스 연동 첫걸음안녕하세요 jjdiary입니다.그런데 넷플릭스가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5,500원에서 무려 7,000원으로 인상했어요. 이에 반해 네이버는 월간 이용료가 4,900원이고, 이를 연간 이용권으로 환산하면 월 3,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월 이용권으로 이 계산해 봐도 월 2,100원/연 25,200원의 할인 혜택이 있는 것이죠. 연간 이용권으로 생각하면 37,200원의 할인 혜택이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월 구독 서비스를 종합하면 상당한 지출이 있는데요, 네이버로 넷플릭스를 이용하여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서울 마포구 공덕오거리에 대선 후보 현수막이 걸려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번 대선 기간 후보들의 수도권 공들이기가 눈에 띈다. 선거 운동이 시작된 후 지난 14일간 수도권을 찾은 날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7일(50%), 김문수·이준석 후보 각각 9일(각각 64%)로 나타났다. 특히 그중에서도 김문수·이준석 후보는 각 5일과 6일을 서울에 보내 가장 많은 날을 보냈다.이렇게 후보들이 수도권에 집중하는 배경에는 충청권 못지않은 스윙보터적 성향, 50%를 넘는 인구수가 있다.◇ 예측 어려운수도권 민심직선제가 도입된 13대 대선부터 20대 대선까지 35년간 수도권 민심이 한 쪽으로 쏠린 경우는 15·16·17·19대 대선으로 절반 수준이다. 서울은 8번의 선거 중 6번은 민주당 계열 후보에게 손을 들어줬다. 대선만 놓고 보면 서울은 진보적인 성향이 더 강한 것으로 평가된다. 서울은 17·20대에 국민의힘 계열 정당 후보의 손을 들어줘 2007년 이후에야 보수 성향이 더 표출되는 선거가 생겼다. 수도권 민주당 및 국민의힘 계열 정당 대선 후보의 득표율. 숫자 빨간색은 국민의힘 계열 우위, 파란색은 민주당 계열 우위. /그래프=신현보 기자 인천과 경기는 각각 4번으로 나눠 보수·진보 편에 섰다. 13~14대에는 보수, 15~16대는 진보, 17~18대는 다시 보수, 19~20대는 다시 진보 등 10년에 한 번씩 다른 정당 쪽에 손을 들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선례를 종합하면 8번의 대선 중 경기와 인천은 각각 7번, 서울은 5번의 대선 승리자를 맞췄다. 경기도와 인천에서 표를 몰아준 후보가 낙선한 것은 지난 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민주당 후보 사례가 유일하다.그간 인천과 경기는 선거마다 표심이 한쪽으로 몰리는 경향성이 함께 나타났지만, 서울은 13·14·18·20대 대선 등에서는 인천·경기와 다른 결과를 보였다. 이중 지난 20대 대선 때를 제외한 13·14·18 대선에서 서울은 민주당 계열 후보를 더 지지하기도 했다.13대 대선과 19대 대선의 경우는 보수 정당이 분산돼 이를 합산하면 민주당 계열 후보보다 지지율이 더 높았지만, 단일 정당으로는 민주당 전신 정당의 후보 지지율이 더 높았다.특히 13·14·18대 대선 때 서울에서 민주당 계열 후보(13·14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