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 제품을 직접 만든거라고 속이는 가게 한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 0   조회수: 3 날짜: 2025-05-29본문
솔직히 말해 제품을 직접 만든거라고 속이는 가게 한둘도 아니고 사과하거나 그냥 그대로 있었어도 제가 뭐 상호 밝힌 것도 아니고 그냥냥 끝났을텐데, 뻔히 알면서도 직접 만드는 만두 맞다고 게시물 올리는 자체가 저는 물론 소비자 기만이라고 생각했습니다.유튜브도 나오고 그러는 듯 했습니다.분명히 메뉴판 상에 이렇게 적혀있었고,일단 저는 정식 오픈 이후에 방문을 했고요,강남 쪽에 문을 열었다고 들은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금방 분점이 생겼고,제가 듣기로 지방?에 있는 냉면집을 고급 외식업을 하는 투자자가 서울로 가지고 왔다고 들었습니다.그리고 한다리 건너서 투자한 회사 쪽에서 연락이 왔습니다.아니 15,000원내고 김밥천국에서 나올법한 만두 먹으면 빡치는건 당연하잖아요?그래선지 향동가 인스타에 가보면 국내외 셰프들이 방문한 사진이 계속 올라오고,사진만 봐도 제가 먹은 만두하고 올라온 사진 속 만두하고 다르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제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다 생긴 일인데,[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홈플러스가 임대료 조정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포 건물을 대상으로 임대차 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임대인과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27일 홈플러스 잠실점 4층 일부가 빈 모습. 홈플러스 잠실점 임대인 측에 따르면 해당 공간은 길게는 수년째 비워져 있다. [사진=진광찬 기자] 이번 계약 해지 통보 매장은 대부분 비수도권의 17곳인데, 서울 알짜 매장으로 꼽히는 잠실점도 그중 하나다. 홈플러스는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7월 10일)까지 이들 임대인 측과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임대인 측은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절충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는 상황에서 홈플러스 측이 실질적 협상 의지를 보여주지 않고 있어서다. 임대인 측은 "홈플러스가 구체적인 방안 없이, 무조건적인 임대료 인하를 요구하고 있으며 일방 통보식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계약 해지가 현실화할 경우 해당 점포가 폐점될 수밖에 없어 소속 직원과 입점업체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잠실점 임대인 측은 지난 14일 계약 해지 공문을 받았다. 홈플러스가 임대료 50% 인하를 요구했지만,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서다. 잠실점 임대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로 돼 있는 상태다.잠실점은 다른 임대 매장과 달리 조금 독특한 형태로 계약돼 있다. 홈플러스는 2007년부터 지하 4층~지상 4층을 임대해 영업 중인데, 건물주는 비주거용 건물을 운용하는 중소 임대업체다. 여기에 토지주는 따로 있다. 임대인은 홈플러스로부터 임대료를 받아 토지 임차료·대출 원리금 상환액을 지급한다. 찾은 서울 송파구 홈플러스 잠실점 매장 입구에 놓인 할인 안내문. 2025.5.22 [사진=아이뉴스24 DB] 잠실점 임대인 측은 임대료를 절반으로 깎아주면 파산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대부분의 홈플러스 점포 건물주인 대형 부동산투자회사(리츠), 건설사 등과는 경영 상황이 사뭇 다르다는 것이다. 지난 3월분부터 임대료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임대인 측은 홈플러스와 협상을 이어가기 위해 임대료를 30%까지 인하하고, 하이퍼 매장을 제외한 공간(지상 1층~4층)을 직접 운영하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홈플러스가 이를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게 임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