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슬기 인터뷰레벨업 프로젝트둘이 이렇게 안통하나 ㅋㅋ 재미있네요. 그리고 몬스터 앨범을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보세요. 앨범에 대한 설명을 잘 해줍니다. 팬들의 마음이 담긴 편지들도 읽어줘요.레벨업프로젝트 제작발표회지난주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유닛레드벨벳하면 레벨업브로젝트를 빼놓을 수 없잖아요. 이번엔 아이린과 슬기 둘의 아슬한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그에 따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한시간 정도 진행됐어요."몬스터"는 노래도 독특하지만 뮤직비디오도 상당히 독특하고 섬뜻하고 분위기가 묘하죠. 그안에 숨은 뜻들도 많아요. 촬영과정과 비하인드 이야기로 몬스터 노래나 뮤직비디오를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보셔야 할듯요.IRENE & SEULGI THE STAGESM Town - The Stage갑자기 눈앞에 레드벨벳의 아이린 & 슬기가 나타났다뮤직뱅크 녹화때 팬들이 주신 음식들을 소개하면서 먹는 먹방 라이브 방송요즘 아이린 슬기 보는맛이역시 노래 안무는 같지만 느낌은 달라요. 인트로도 느낌 좋고 뒷배경도 무시무시하네요아이린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보세요. 아이린이 그림을 그리거나 어떤일에 열중하면서 혼잣말 하는 모습, 또는 특유의 실수하는 모습 보실수 있어요. 별다른건 없이 30분동안 악보만 열심히 만들고 마지막 오르곤 돌리자 "Monster 음악이 오르곤에 흘러나오는데 나름 보는데도 성취감 있습니다. 특별한건 없지만 은근히 중독성 있네요.저 이거보고 정말 많이 웃었는데, 근데 원래 이렇게 가수가 응원법을 알려주나요? ㅋㅋ 원래 안그러죠? 주현님 너무 진지해서 더 웃김. 무엇보다 중간에 놀라는 장면 대박 ㅋㅋ 중독성 있는 영상이니 꼭 보시길~ 근데 요즘 방청객도 없는 음악방송인데 이렇게 응원법을 알려주시니 더 웃기네 ㅋㅋ그림자 인터뷰아슬이 알고싶다음악방송 첫무대SBS인기가요 무대30분 밥먹는 라이브 방송입니다. 팬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 외 음식 이야기, 예전에 먹었던 이야기 등등. 그런데 이렇게 보내주면 국같은건 다 식지 않았을까요. 렌지에 데워먹나 ㅎㅎ저는 이 인터뷰 보고 상당히 독특한 컨셉이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상대방이 돼서 자신(상대방)에 대한 질문을 받는거죠. 과연 나는 상대방(나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런데 이번 앨범 타이틀곡 "몬스터"가 상대방 꿈속에 들어가 그사람을 지배하는 내용이거든요. 둘이 싸우면서 한몸이 되는.. 따라서 두 인물이 하나가 되는 인터뷰. 앨범컨셉이나 노래, 뮤비와 너무 딱 떨어지는 인터뷰같아서 놀랐어요. 그리고 복장도 흰색과 검은색, 꿈을 지배하는 몬스터, 지배당하는 인간의 형상을 지니고 있잖아요. 인터뷰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아이린, 슬기 각각 한편씩 2편으로 돼 있어요.아이린 슬기 상대방에 대한 생각과 얼마나 통하는지 테스트 및 앨범에 대한 설명아이린 슬기의 몬스터 주식회사아슬한 프로젝트(인천=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다시 한번 해보세요."지난달 28일 인천 부평구 '인천 온라인 학교' 강의실. 200㎞ 떨어진 백령도의 백령고 학생들과 일본어 교사의 화면을 통한 수업은 여느 교실 못지않게 열기로 가득했다.교사는 3학년 학생 10여 명의 표정과 발음을 모니터로 일일이 확인하면서 교정했고 학생들은 교사의 일본어 필기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집중했다.온라인 학교는 원격으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제공하는 새로운 유형의 공립 학교다. 올해 고교 1학년생부터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에 맞춰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교육 당국이 2023학년도부터 온라인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다만 현재 고교 2∼3학년생들도 고교학점제가 단계적으로 적용되고 있어 백령고처럼 수업이 여의찮은 학교가 온라인 수업을 활용하고 있다.온라인 학교는 17개 시도교육청 대부분에 한 곳씩 설치됐다. 오는 9월 세종 지역에 설치되면 마무리된다.일본어 교사가 없는 백령고처럼, 교원이 없거나 학생 수가 적어 개설이 어려웠던 과목을 실시간 원격으로 수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기존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색다른 과목도 들을 수 있다. 패션 디자인의 기초, 생명과학 주제토론, 프로그래밍 등의 과목 등이 이에 해당한다.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것을 제외하면 수업 시스템은 일반 학교와 같다. 인천 부평구 온라인 학교. 2025.5.28 [촬영 서혜림] 공립 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각 교육청 소속 정규 교직원이 이곳에 배치되며, 과목의 수요에 따라 기간제 교사나 시간제 강사도 채용된다.성적도 온라인 학교 교사가 평가해 학생이 있는 학교로 보낸다.인천 온라인 학교는 2023년 9월 개설됐으며, 올해 1학기에는 백령고를 포함해 32개 학교 2천여명의 학생이 116개 강좌를 듣고 있다. 이곳에는 8개의 스튜디오형 강의실이 있고, 교사 20명과 강사 8명이 수업을 하고 있다.백령고 3학년 안희수 군은 "우리 학교가 섬에 있다 보니 배울 수 있는 과목이 많지 않았는데, 온라인 학교 덕분에 일본어도 들을 수 있게 됐다"며 "관광학과를 가고 싶고, 진로와 연계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