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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트럼프 행정부가 영주권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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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댓글: 0   조회수: 1 날짜: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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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트럼프 행정부가영주권 장사에 이어이번엔130만 원을 내면비자 인터뷰 순서를앞당겨 준다고 합니다. 일종의 급행료같은 건데요, 이솔 기자입니다.[기자]미국 트럼프 행정부가추가비용을 내면 비자 인터뷰를신속하게 처리해주는급행료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이 국무부 내부 문건을 입수해 보도한 내용인데,1000달러, 우리 돈 약 130만 원을 내면비자 인터뷰 일정을 앞당겨주겠다는 겁니다. 관광이나 유학 등미국을 이민 이외의 목적으로방문하려는 사람들이 대상으로,이르면 오는 12월시범도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는 비자 수속 비용으로약 25만 원이 부과되는데,빠른 처리를 명목으로추가 금액을 받겠다는 구상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약 70억 원을 내면영주권 특혜를 주는일명 '골드카드' 제도를 준비 중인데,이 때문에'영주권 장사'에 이어 '비자 장사'에 나섰다는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지난 2월)] "그린카드(기존 영주권)가 있다면 이제는 골드카드입니다.500만 달러(약 70억 원)에 그린카드와 같은 특권을 줄 겁니다." 다만 비자 발급 비용보다더 비싼 수수료를 받는 것은대법원 판례에 저촉될 수 있어사법부가 제동을 걸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채널A 뉴스 이솔입니다. 영상편집 : 방성재[앵커]트럼프 행정부가영주권 장사에 이어이번엔130만 원을 내면비자 인터뷰 순서를앞당겨 준다고 합니다. 일종의 급행료같은 건데요, 이솔 기자입니다.[기자]미국 트럼프 행정부가추가비용을 내면 비자 인터뷰를신속하게 처리해주는급행료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이 국무부 내부 문건을 입수해 보도한 내용인데,1000달러, 우리 돈 약 130만 원을 내면비자 인터뷰 일정을 앞당겨주겠다는 겁니다. 관광이나 유학 등미국을 이민 이외의 목적으로방문하려는 사람들이 대상으로,이르면 오는 12월시범도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는 비자 수속 비용으로약 25만 원이 부과되는데,빠른 처리를 명목으로추가 금액을 받겠다는 구상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약 70억 원을 내면영주권 특혜를 주는일명 '골드카드' 제도를 준비 중인데,이 때문에'영주권 장사'에 이어 '비자 장사'에 나섰다는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지난 2월)] "그린카드(기존 영주권)가 있다면 이제는 골드카드입니다.500만 달러(약 70억 원)에 그린카드와 같은 특권을 줄 겁니다." 다만 비자 발급 비용보다더 비싼 수수료를 받는 것은대법원 판례에 저촉될 수 있어사법부가 제동을 걸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채널A 뉴스 이솔입니다. 영상편집 : 방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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