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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댓글: 0   조회수: 1 날짜: 2025-06-09본문
더욱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미래세대 국민WE원회'에2025년 미래세대 국민WE원회는 저출생·고령사회 정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15세부터 24세까지(2001~2010년생)의 청소년,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자세한 모집 내용을 함께 살펴볼까요? 신청방법※ 국민WE원회 공식 활동에 대한 참석 수당 및 소요경비 지원 활동기간‘2025년 미래세대 국민WE원회’250명 내외* 저출생·고령사회 관련 활동(동아리, 토론회, 자문단 등) 경험자 우대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15세~24세(2001~2010년생) 청소년·청년 누구나 15~24세 청소년과 청년 누구나 참여2025. 11월까지2025.5.30.(금) ~ 6.20.(금), 22일간※ 욕설 및 타인 비방 등의 내용이 포함된 댓글은 청년DB와 네이버폼으로 지원 가능 네이버폼* 성별 균형 및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지역 균형 등을 고려하여 선발 모집기간️ 국민WE원회제5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26~2030년)에 정책의 당사자인 청소년과 청년 등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와 혁신적 시각을 수렴하고, 청소년과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정책 수립 단계부터 참여함으로써 정책의 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5월 30일(금)부터 6월 20일(금)까지「2025년 미래세대 국민WE원회」를 모집합니다. 활동내용모집 내용 자세히 보기 자격기준 대구 중부경찰서. 곽재화 기자 단골 고객을 지나치지 않고 유심히 관찰하던 은행 직원이 1억여 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지난달 30일 오후 1시쯤 대구 중구 남산동의 한 은행. 땀을 뻘뻘 흘리며 70대 여성 A씨가 은행 안으로 들어섰다.은행원 이상화(39)씨는 A씨와 직접적인 교류는 없었지만 은행을 자주 찾던 고객이다보니 자꾸 눈길이 갔다.그러다 마침내 돌아온 차례. 창구 앞에 앉은 A씨는 이씨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수표로 1억 원을 인출하겠다"고 말했다.은행에 들어올 때부터 부자연스러웠던 A씨가 수표로 거액인 1억 원을 인출하겠다고 하자 이씨의 의심이 싹텄다.이씨는 인적사항을 말해달라고 하는 등 여러 차례 대화를 시도했지만 A씨가 비협조적으로 나오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했다.이씨는 즉시 112에 신고하고, 동시에 계좌를 지급정지했다.그러나 A씨는 출동한 경찰도 믿지 못해 핸드폰을 건네지 않는 등 방어적 태도를 보였고, 이에 직접 나선 이씨는 A씨가 경찰에 협조할 수 있도록 설득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의 핸드폰에는 원격 조종이 가능한 악성 앱이 깔려 있었고, 메신저나 전화 등으로 A씨를 세뇌하려는 내용이 남아 있었다.중부경찰서 관계자는 "A씨 통장에 실제로 1억 원이 들어 있어서 그냥 인출해줄 수 있었다"면서 "그럼에도 결정적으로 이상함을 눈치채고 신고를 잘해줬다"고 말했다.황정현 중부경찰서장은 "은행직원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 덕에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면서 "보이스피싱이 갈수록 지능화되는 만큼 시민 대상으로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jebo@cbs.co.kr카카오톡 :@노컷뉴스사이트 :https://url.kr/b71afn대구CBS 곽재화 기자 goods@cb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