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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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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   조회수: 4 날짜: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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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전경./뉴스1 DB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 1조2314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661억원(5.67%)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599억원(5.62%)이 증가한 1조1262억원, 특별회계는 62억원(6.21%)이 증가한 1052억원 규모로 편성했다.이번 예산안의 핵심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주요 사업으로는 △김제사랑상품권 할인 보전금(40억원) △살처분 보상금(135억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13억원) △출산장려금(11억원) △인구정책 지원금(10억원) △지방투자기업 지원 (10억원) 등이 포함됐다.아울러 선제적인 재난 대비를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소하천 정비사업(33억원) △통학로 지중화 도로복구사업(5억원) △우리동네 풍수해 사업(7억원)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통학로 조성(5억원) 등 시민안전 관련 예산도 꼼꼼히 반영했다.이 밖에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16억원)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 건립(16억원)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조성(15억원) △만경도서관 내진보강 및 리모델링(12억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복합센터 건립(6억원)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6억원) △생태힐링 에코캠핑 삼천리길 조성(4억원) 등 시민의 쾌적하고 풍요로운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반영했다.제2회 추경안은 김제시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26일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재정 여건 악화 속에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주민 안전 확보 등 꼭 필요한 예산에 집중적으로 편성했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신속한 재정 집행을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kjs67@news1.kr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으로 고양시가 추진하는 탄소·미세먼지 감축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지난달 30일 공표한 ‘제1차 고양특례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에 따르면 시는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관리권한 온실가스 배출량의 36%, 2034년까지 39% 감축하는 것이 목표다.기본계획에는 건물·수송·농축산·폐기물·흡수원 등 총 5개 부문, 19개 전략, 105개 세부사업을 포함했다. 씨앗기후환경학교.(사진=고양특례시 제공) 이를 실천하기 위해 시는 지난해 5월 지역 특화 탄소중립 정책 개발의 전문적인 지원을 위해 탄소중립지원센터를 고양연구원에 개소했다. 고양시 환경교육센터는 환경부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지난 3년간 자연환경해설사 총 60명을 배출, 지역 내에서 환경보전·환경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해 누리·교과과정 연계 프로그램에 유아·학생 1만650명이 참가했으며 올해는 특수 교육과정까지 범위를 넓힌다.이와 함께 고양시는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에 대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시는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노후 경유차 4145대에 대한 조기폐차를 지원해 미세먼지 약 45.8톤을 감축했고 올해는 총 1839대를 지원할 계획이다.건강 취약계층 이용 시설에 미세먼지 방진창 설치를 추진하며 지난해에는 민간·가정 어린이집 43개소에 설치비 90%를 지원했다.올해는 발전소 주변 지역 경로당 29개소와 식사동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내 13개소에 추가 설치를 지원할 방침이다.지난 3년간 미세먼지 흡수를 위해 생활권 주변 부지를 활용한 도시숲·포켓숲 47개소를 조성했으며 8600㎡ 녹지 공간을 확충했다. 장항습지생태관 미디어아트.(사진=고양특례시 제공) 아울러 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역시 선도하고 있다. 제2자유로 경사면과 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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