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바람의나라, 또카트라이더처럼 과거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 모바일로 재출시되면, 일부에선'ㅋㅋ 또 옛날 게임 우려먹기네'라는 반응도 나올 수 있습니다.2억 7000만 달러, 그러니까 한화 약 3744억원을 기록 했는데요.콘솔게임은 어떨까?더 디비전 리서전스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 예정기존 인기 IP를 활용하여 리스크를 낮춘다.온라인게임이 모바일로 출시하는 이유발로란트 모바일은 2025년 11월 25일 출시 예정FPS의 강자 발로란트도 모바일 합류한다.여기까지 로스트아크 아이온2 발로란트 출시예정 모바일게임 TOP 5와 온라인게임이 모바일로 출시하는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이러한 흐름의 또 다른 대표적인 예가 바로로스트아크 모바일입니다. 정식 명칭이나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로스트아크'라는 이름만으로도 수많은 유저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 PC 버전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한 만큼, 모바일 버전에서도 그 화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죠.한마디로 '브랜드 파워'가 강력하여 사전예약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게됩니다. 아이온2 모바일만 보더라도 제대로 된 게임 플레이 영상이 없지만 이미 화제가 되는 것이 유저들이 그 게임의 이름만으로도 신뢰하고 기대한다는 뜻이겠죠.몬스터 헌터 아웃랜더스(Monster Hunter: Outlanders)2024년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중국 출시 이후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 했는데, 무려 한달만에몬스터헌터를 모바일에서 '제대로' 즐겨보자특히 발로란트만의 독특한 요원 시스템과 스킬 메커니즘이 모바일 조작을 어떻게 잘 이끌어 나갈지 궁금한데 일부 국가에서 비공식 테스트 영상이 유출되어 유저들의 기대감이 더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게임 개발자는 적은 리소스로 최대 효과를 내기 위해 IP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압니다.라이엇게임즈는 발로란트 모바일 버전 개발을 공식 발표하며 글로벌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존 발로란트는 PC 플랫폼에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e스포츠까지 성공적으로 확장된 대표 FPS입니다.(오버워치도 대단하다고볼 수 있는데 모바일 소식이 들리고 있긴 합니다.) 그만큼 모바일 버전에서도 탄탄한 전투 밸런스와 전략적 팀플레이를 얼마나 잘 구현할 수 있을지가 관입니다.스마트폰에서 구글스토어만 들어가도 콘솔게임이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한 게임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한 국산 인디 게임의 희망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도 작년에 출시하여 모바일 플랫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호연2가 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이미 대중성과 흥행을 입증한 로스트아크나 아이온 같은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화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온라인게임들이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시장의 흐름과 플랫폼 확장의 필요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6~7년 전 부터 전 세계 게임 매출에서 모바일 비중이 50% 넘게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에 컴퓨터 PC 혹은 콘솔 기기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 보다 접근 성이 뛰어나 '이용자 수'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입니다.로스트아크 모바일모바일 환경에 맞춘 그래픽과 조작감, 기존 몬헌 팬들도 만족할 전통적 액션 RPG인 아웃랜더스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본질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로스트아크 비전프리뷰 행사에서는 군단장 레이드: 발탄을 포함하여 다양한 로스트아크 모바일만의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라이브에서 어느정도 로스트아크 모바일 직업과 컨텐츠, 레이드에 대한 소식을 받아볼 수 있을겁니다.또 다른 주목할 만한 게임으로는더 디비전 리서전스(The Division Resurgence)가 있습니다. 이 게임은 톰 클랜시 시리즈의 모바일 FPS로 전략적 전투와 협동 플레이를 핵심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입니다.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며 모바일 FPS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중인데 콘솔게임도 어디서든 플레이할 수 있다면 충성 고객이 늘지 않겠어요?콘솔게임 시장은 어떨까?아이온2 모바일출시예정 모바일게임 로스트아크 기대된다.기존 모바일에서 출시한 '몬스터헌터 나우'는 출시 후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전통적인 몬스터 헌터 스타일에 가까운 오픈 월드 탐험과 사냥, 제작, 협동 플레이가 아닌 포켓몬고처럼 실제 위치를 이동하며 몬스터를 잡는 AR 위치 기반 게임으로 취향이 맞지 않는 분들이 많으셨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