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포레스텔라 'THE WAVE' 콘서트 공연은 전석 지정좌석제로 운영될 예정인데요.ⓒ 이미지 출처: 티켓링크 및 포레스텔라 공식 SNS일부 구역과 좌석은 공연장 무대 시설물과 시스템 및 카메라 설치 등으로 인해 시야가 방해될 수 있는 점도 참고하세요.※ 실제 예매하신 좌석 정보는 예매 창 내 좌석 배치도를 참고하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공연·전시 인플루언서 도현ss 입니다. 장소: 장충체육관오늘은2025 포레스텔라 콘서트 《THE WAVE》 티켓팅 예매 장충체육관 공연 좌석 정보를 알려드립니다.[장충체육관 공연장 좌석 안내]이번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부산, 대구 공연에서는 셋리스트는 같지만, 도시마다 새로운 선곡을 선보이며, 그동안 기다렸던 팬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공연장 매표소는 콘서트 시작 2시간 전부터 1시간 후까지 운영되며, 현장 티켓 수령하실 대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실물 신분증과 증빙자료를 반드시 지참하셔서 확인하신 후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티켓 예매 안내]※ 일괄 배송 예매 마감일은 2025년 6월 30일 이후에는 현장 수령만 하실 수 있습니다.일반 예매 매수 제한은 회차당 1인 4매까지예매처: 티켓링크 러닝타임: 150분(인터미션 20분 포함)선예매 매수 제한은 회차당 1인 2매까지[팬클럽 선예매 정보]2025 포레스텔라 콘서트 'THE WAVE' 공연 정보 일정: 2025년 7월 26일(토) ~ 27일(일)[티켓 현장 수령 정보]입장은 콘서트 시작 1시간 전부터 시작되는데요.1층 Floor석은 단차가 없는 평지에 의자가 설치되고, 2층은 계단식 고정 좌석입니다.[일반 예매 정보] 16일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연길공항에서 버스로 약 두 시간을 달려 도착한 지린성 얼다오바이허(二道白河)의 ‘내두천’. 백두산 자락에 있는 내두천은 농심의 생수 브랜드 ‘백산수’의 수원지다. 이곳은 원시림보호구역에 포함돼 있다. 인적이 드문 고요한 마을에 펼쳐진 하천을 뒤로 하고 오르막길을 10분 가량 걷자 해발고도 670m에 깊이 1m의 넓은 수원지가 나타났다. 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은 물 사이로 용천수(湧泉水)가 보글보글 올라오고 있었다. 용천수는 외부의 압력 없이 자연히 솟아 나오는 물로, 어느 계절이든 온도가 6.5~7도로 유지돼 겨울에도 얼지 않는다. 이 수원지에서 용천수는 매일 2만4000t이 솟아 나오는데, 이 중 5000t이 백산수 생산에 쓰인다. 갓 솟아오른 원수(原水)를 떠서 한 컵 마셔보니 시원하고 청량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따르면 이 용천수는 백두산 천지로부터 수원지까지 약 40년 간 총 45㎞의 자연보호구역 지하 암반층을 타고 흘러내린 물이다. 40년은 국내외 생수 중 가장 오랜 자연 정수 기간이다. 자연 정수 기간이란 빗물과 눈이 지표면에 흡수된 뒤 지하 암반층을 통과하는 시간이다. 이 기간이 길수록 천연 미네랄 함유량이 높아지고, 불순물이 더 세심하게 걸러진다. 백두산의 화산 현무암은 거대한 천연 필터로 작용한다. 농심은 이 수원지에서 용천수가 많이 솟아나는 22개 지점에 장치를 설치해 원수를 수집하고, 지하 배관을 통해 3.7㎞ 거리의 백산수 공장으로 보낸다. 농심 관계자는 “취수 과정에서 환경오염이나 자연 파괴가 없다”고 설명했다.수원지에서 버스로 5분을 달리면 백산수 공장이 나온다. 농심은 2015년 2600억 원을 들여 29만1590㎡(8만 8336평) 규모로 이 공장을 지었다. 이 곳에서는 연간 최대 100만 t의 생수를 생산할 수 있다. 공장은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갖춰 병입, 포장 등의 공정이 자동화되어 있다. 공정을 마친 백산수는 1.7㎞ 떨어진 철도역으로 옮겨진 후 기차를 통해 약 1000㎞ 거리의 대련항으로 이동한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