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성원에스피 고객센터
고객만족 100%에 노력하는 성원에스피가 되겠습니다.
Home 고객센터 고객상담
고객상담

28일 오후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싸이흠뻑쇼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댓글: 0   조회수: 9 날짜: 2025-07-01

본문

28일 오후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5(싸이흠뻑쇼2025)’가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가장 먼저 등장한 건 오프닝 영상 속 이수지. 그는 싸이 특유의 강렬한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완벽하게 분장한 채 등장해, 일부 관객은 “싸이인지, 이수지인지 모르겠다”며 환호했다.이수지는 싸이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고, 이후 진짜 싸이가 무대에 오르며 둘은 마치 쌍둥이처럼 마주 보고 댄스 배틀을 펼쳤다. 싸이와 이수지의 오프닝 조합은 예상치 못한 유쾌한 시너지로 관객들의 웃음과 박수를 동시에 자아냈다.(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싸이흠뻑쇼 2025’가 마침내 포문을 열었다. 오프닝 무대에 개그우먼 이수지가 ‘싸이 도플갱어’ 분장을 하고 등장하면서 장내가 술렁였고, 이어 싸이와 블랙핑크 로제까지 가세해 초반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사진 = 이수지 SNS이날 첫 번째 게스트는 블랙핑크의 로제였다. 싸이는 “다른 가수의 노래를 들으며 ‘이런 곡을 나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며 로제의 솔로 히트곡 ‘아파트’를 언급했다. 직접 그 곡을 부르던 중, 로제가 무대에 깜짝 등장해 싸이와의 협업 무대를 완성했다.사진 = 싸이 SNS이수지, 싸이 완벽 빙의…관객들 “진짜 쌍둥이 아니냐”이후 싸이는 본격적인 오프닝 곡 ‘챔피언’을 열창하며 흠뻑쇼 특유의 워터 캐넌 세례와 함께 여름 밤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그는 “함성 소리가 앙코르 길이를 결정한다”며 관객을 능숙하게 ‘조련’해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특히 올해는 싸이와 절묘한 케미를 자랑하는 개그우먼 이수지의 ‘싸이 도플갱어’ 콘셉트가 오프닝을 장식하면서 새로운 전통의 시작을 알렸다. 싸이의 공연이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하나의 ‘종합 예능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사진 = 싸이 SNS저작권자 © 픽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9개 도시 투어 시작…‘싸이흠뻑쇼 2025’ 여름 정조준로제 깜짝 등장에 ‘아파트’ 떼창…흠뻑쇼 전국투어 본격 시작사진 = 싸이, 이수지 SNS사진 = 로제 SNS‘싸이흠뻑쇼’는 매년 여름, 물세례 퍼포먼스와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으로 유명한 싸이의 대표 브랜드 콘서트다. 특히 관객을 향한 대형 워터 캐넌과 숨 쉴 틈 없는 댄스 퍼포먼스는 그 자체로 여름의 상징이 됐다.관객들은 싸이와 로제가 함께 꾸민 무대를 뜨거운 환호로 맞이했다. 특히 로제의 등장 직후 SNS에는 “이 조합은 진짜 예술이야”, “이수지-싸이-로제 삼각 케미 대폭발” 등 반응이 쏟아지며 공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민주당 방송콘텐츠특위, 국정기획위에 전달한 정책 제안서 공개 '미디어콘텐츠부-공공미디어위원회' 신설 제안… 콘텐츠 투자 우선 과제로[미디어오늘 윤수현 기자] ▲1일 오후 국회 의원호관에서 열린 민주당 방송·콘텐츠 특별위원회 제안서 언론 설명회 현장. 사진=미디어오늘 이재명 정부의 미디어 정책을 제안하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속기구 방송·콘텐츠 특별위원회가 방송통신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미디어 관련 부처를 미디어콘텐츠부로 통합하고 독립기구 공공미디어위원회를 신설해 미디어 공공성 업무를 담당하게 하는 거버넌스 개편안을 제안했다. 이훈기 방송콘텐츠특위 위원장은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 국정기획위원회가 방송콘텐츠특위 제안을 받을 수 있도록 설득 작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민주당 방송콘텐츠특위는 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언론 설명회에서 방송·콘텐츠 국정과제 제안서를 공개했다. 제안서는 방송 공공성 회복 방안,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진흥 방안, 미디어 법제 및 거버넌스 개편 방안 등을 담고 있다. 방송콘텐츠특위는 지난달 26일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와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에게 제안서를 전달했다.현재 이재명 정부의 방송미디어 정책은 국정기획위원회가 꾸리고 있으며, 방송콘텐츠특위의 제안이 반영될지는 확답하기 힘들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은 지난달 26일 “정책에 잘 반영되도록 심사숙고하겠다”고 했을 뿐 확답을 하진 않았다. 이와 관련 이훈기 위원장은 “방송콘텐츠특위 자체가 당 대표 직속 특별위원회다. 당에서 정리한 제안인데, 실행까지 하기 위해 소통·협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거버넌스 개편과 관련 방송콘텐츠특위는 방송통신위원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화체육관광부로 분할된 미디어 관련 업무를 통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세부 방안으로 미디어콘텐츠부와 산하기구인 공영방송위원회를 설치하는 1안, 미디어콘텐츠부와 독립기구 공공미디어위원회 신설하는 2안, 현행 방송통신위원회를 확대하는 3안으로 나뉜다. 이중 방송콘텐츠특위는 2안이 적합하다고 봤다. 이훈기 위원장은 “세가지 안에 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