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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BNK부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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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   조회수: 4 날짜: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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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BNK부산은행은 중구 신창동에 위치한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삶의 깊이와 현대미술의 감성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전시회를 잇달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오는 7일까지는 일상 속 소박한 순간들과 감정을 담아낸 전서아 작가의 개인전 'Friends : 동행'전이 열린다.이번 전시는 단순한 반려동물의 소소한 모습을 넘어, 함께하는 존재가 우리 삶에 남기는 따뜻한 기억과 감정의 흔적을 작품에 담아 관람객들에게 잔잔한 공감을 전하게 된다. BNK부산은행갤러리 전경. [사진=BNK부산은행] 이어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는 성악가이자 화가인 스텔라 안의 두 번째 개인전 'I, ICH, 나'가 진행된다.이 전시는 다중적 정체성과 내면의 여정을 펜 드로잉과 아크릴로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웃는 눈, 우는 입, 추상적 문장, 상상의 동물, 외로운 도시 풍경 등 다양한 감정이 하나의 캔버스에 어우러져 있다.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는 나도아트의 '지금, 그리고 그리고'전이 개최된다. 나도아트의 시니어 작가들이 참여한 두 번째 전시로 수채화, 색연필화, 아크릴화, 데생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삶의 조각과 감정을 표현하며, 작가 각자의 삶이 반영된 메시지와 상징들이 감상 포인트다.마지막 전시는 'MIXT(Mixed+Craft)'전으로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개최된다. MIXT는 Mixed(혼합)와 Craft(공예)의 합성어로, 7명의 공예작가가 참여한다.김용규 부산은행 경영전략그룹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감동받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획 전시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잠실 선착장에 도착한 한강버스. 손인규 기자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한강버스가 지금 뚝섬 선착장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5분 정차 후 마지막 목적지인 잠실 선착장으로 출발하겠습니다”서울에 새로운 친환경 대중교통이 찾아온다. 지상을 다니는 버스, 지하를 다니는 지하철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교통수단이다. 바로 ‘한강버스’다.지난 1일 오후 여의도 선착장에 시민 50여명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서울시가 지난달 24일부터 시민 대상 한강버스 탑승체험 얼리버드에 지원한 시민들이다. 아직 걸음마도 못 하는 영아부터 임산부, 70세가 넘은 어르신까지 다양한 시민이 한강버스를 경험하기 위해 선착장을 찾았다.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사는 김모씨(55)는 “서울에 한강버스가 도입된다는 소식을 듣고 마침 집이 근처여서 지원해 봤다”며 “한강 유람선은 타봤지만 한강버스는 뭐가 다를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왔다”고 말했다.이날 무료체험 시민들과 함께 언론사 기자들도 체험 탑승에 함께 했다. 이날 시범운행에 사용된 한강버스 101호는 지난해 11월 경남 사천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길이 35.5m, 폭 9.5m의 크기에 무게는 169톤이다. 총탑승 인원은 최대 199명이다.배 안에 올라타자 새로 건조된 배답게 깨끗한 실내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양옆 창가 쪽은 바깥 경치를 잘 볼 수 있도록 파노라마 통창으로 돼 있었다.탑승자들이 모두 승선하자 “한강버스, 출발합니다”라는 안내방송과 함께 배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강버스 내부는 큰 통창으로 구성돼 한강의 경치를 잘 볼 수 있다. 손인규 기자 배가 출발하자 승무원이 앞에 나와 좌석 밑에 비치된 구명조끼 착용법을 안내했다.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구명조끼에는 호루라기와 야간에도 입수자를 발견하기 쉽게 조명이 달려 있었다.이날 한강버스는 여의도 선착장을 출발해 18㎞ 정도 떨어진 뚝섬 선착장을 거쳐 잠실 선착장까지 가는 코스로 운행됐다. 여의도에서 뚝섬까지는 45분 정도가 소요됐고 뚝섬부터 잠실까지는 6분 정도가 걸렸다.한강버스 관계자는 “한강버스는 전기-디젤 하이브리드와 전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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