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성원에스피 고객센터
고객만족 100%에 노력하는 성원에스피가 되겠습니다.
Home 고객센터 고객상담
고객상담

의료계가 난색을 표하는 공공의대 설립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댓글: 0   조회수: 1 날짜: 2025-07-08

본문

의료계가 난색을 표하는 공공의대 설립에 대해 일반 국민 83% 이상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공공의대가 의정 갈등의 새로운 뇌관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8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지난 1∼2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새정부 정책과제 등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의사 인력 확충과 양성 시스템 개선을 위해 공공의대를 설립하는 방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83.1%, ‘반대한다’는 응답은 12.9%였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인천, 전남, 전북에 공공의대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공공의대 설립 구상은 사실상 의대 증원을 전제로 한다. 이에 대해 의료계는 ‘의대 증원 2000명’을 고수한 전임 윤석열 정부의 의료 정책과 별 차이가 없다며 부정적인 입장이다. 의대를 신설하려면 부속병원을 갖추고 유지해야 하는데, 부담이 커 과거 서남의대처럼 폐교되는 등 의대 부실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경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이재명 정부에서 응급의학과 의사의 안정적 수급 대책으로 공공의대 설립과 같은 무리한 정책을 펴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 단체는 전날 김민석 국무총리와의 비공개 만찬 회동에서 이달 말 시작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앞두고 전공의 요구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현욱 기자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전국적으로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축 폐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5월 20일부터 어제까지 폭염 등으로 폐사한 가축은 약 13만 7천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만 5천여 마리 증가했다고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이 밝혔습니다. 폐사한 가축 대부분은 닭, 오리와 같은 가금류로 12만 6천여 마리에 이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