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도 했으니 4차 가야지.. 역시나 소맥.. 2 해장도 했으니 4차 가야지..역시나 소맥..2024년 9월 1일이미 오픈한지 꽤 되었지만 이제서야 기회가 되어서 방문..다음에 기회되면 오롯이 육개장만 맛보러 가고 싶은..보들보들 보기만해도 침이 넘어가는 한우..#한우수육 [카나나스키스(캐나다)=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 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자리를 바꾸며 밝게 웃고 있다. 2025.06.18.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한국·일본이 똑같은 25%의 관세율을 통보받으면서, 일본에서는 다소 긴장하는 표정이 엿보인다. 올 상반기 정치적 혼란을 겪었던 못했던 한국은 3개월 전과 관세율이 같은데, 일본은 오히려 1%포인트(p) 올랐기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시바 시게루 내각의 협상전략을 실패로 평가하거나, 대미 협상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일본이 타국에 밀린 이유를 분석하기에 바빴다. 또 오는 20일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시바 내각이 무역 협상에 집중하지 못하는 반면, 한국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총력전을 펼친다고 비교하기도 했다. 우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제공하는 전문가 분석에서는 이날 새벽 1시쯤에 공개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서한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을 호평하는 의견이 많았다.미네기시 히로시 닛케이 상급논설위원은 "(일본과) 같은 25%를 통보받은 한국정부는 원래 25%였기 때문에 '8월1일까지 관세유예가 연장됐다'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며 "특기할 만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서한을 공개한 심야에 (한국 정부가)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대응 결의를 국민에게 다짐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새벽 2시쯤 관세협상 주무부처인 우리 산업통상자원부의 입장자료 발표를 언급한 것이다.미네기시 위원은 또 "(한국은) 작년 말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파면으로 대미협상을 진행하지 못했지만, 이재명 정부는 남은 20여일간 협상 타결을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여는 등 총력을 기울일 태세"라고 말했다. 다카타 요오이치 닛케이 객원편집위원도 최근 미국과 무역협상을 체결한 베트남을 언급하며 "협상의 제1진이었던 일본은 추월당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시라이 사유리 게이오기주쿠대 교수는 "상징적인 숫자일 수 있지만, 일본(관세율)은 당초 발표된 24%에서 25%로 인상돼 협상 해장도 했으니 4차 가야지.. 역시나 소맥..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