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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분기 실적./그래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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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eoo11   댓글: 0   조회수: 110 날짜: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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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LG전자 분기 실적./그래픽=비즈워치 LG전자가 트럼프 행정부 2기의 고율 관세와 글로벌 수요 둔화라는 이중 악재에 직면,2분기 '어닝쇼크'수준의 실적을 냈다. 철강·알루미늄 등 핵심 원자재에 부과된 50% 관세가 비용을 끌어올린데다 TV 중심의 소비자 사업이크게 흔들린 탓이다. 전장·공조·구독형 가전 등 B2B 신사업이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방어에 나섰지만, 전사 수익성 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LG전자는 멕시코 생산지 추가와 AI 데이터센터 냉각 수주 확대 등을 통해 하반기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VS·ES·HS '방어선'…"TV가 무너졌다" LG전자 사업부문별 실적 변화./그래픽=비즈워치 LG전자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0조7352억원, 영업이익 6394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46.6% 줄었다. 시장 기대치를 2000억원 가량 하회한 수치다.LG전자는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미국 통상 정책 변화에 따른 관세 부담, 글로벌 수요 둔화, 경쟁 심화 등 비우호적 경영환경이 지속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물류비 등 비용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사업본부별로는 전장(VS)·냉난방공조(ES)·생활가전(HS) 등 B2B 중심 사업이 실적 방어에 기여했다. 이들 3개 사업본부는 2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치를 기록했다.VS본부는 전 분기를 통틀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매출은 전년 대비 5.8% 증가한 2조8494억원, 영업이익은 52.4% 늘어난 1262억원이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에서 프리미엄 제품 비중을 늘리는 '제품 믹스 개선'과 운영 효율화가 수익성에 기여했다.ES본부는 국내 에어컨 수요 증가와 산업·발전용 냉방 수요 확대에 힘입어 매출 2조6442억원, 영업이익 250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0.6% 증가했다.아울러 HS본부는 매출 6조5944억원, 영업이익 4399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2.8%, 2.5% 증가했다. 미국발 관세와 해상운임 부담에도 구독 사업 성장세와 생산지 최적화 효과로 2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거뒀다. 구독형 가전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6300억원을 기록 (우리금융그룹 제공)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1조551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한 수치지만,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지난해(1조7555억 원)와 유사한 수준이다.주목할 점은 사상 처음으로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12.5%를 돌파했다는 것이다. 이는 연말 목표치를 상반기 내에 조기 달성한 것으로, 우리금융은 CET1 비율 13% 진입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당기순이익 1조5513억 원…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25일 우리금융은 올해 상반기 1조551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9346억원이었다. 이는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면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제시한 시장 전망치(8784억 원)도 웃도는 수치다.이성욱 우리금융그룹 CFO는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상반기 실적에 대해 "올해 초 실시한 희망퇴직 비용과 책임준공 사업장 관련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 일회성 비용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며 "경기 둔화에 대응한 보수적 대손 관리와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충 과정에서 판관비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우리금융의 상반기 이자이익은 4조51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4조3951억 원보다 2.7%가량 늘었다. 같은 기간 비이자이익은 8863억 원으로, 전년 동기(8854억 원)와 유사한 수준이었다.주요 자회사별로 살펴보면, 우리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억55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우리카드는 9.5% 감소한 760억 원, 우리금융캐피탈은 16.3% 감소한 670억 원, 우리투자증권은 325% 성장한 170억 원을 기록했다. ⓒ News1 김도우 기자 CET1 비율 12.76%…연말 목표 '조기 달성'주목할 점은 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CET1)이다. 올해 상반기 우리금융의 CET1 비율은 12.76%로, 지난해 말보다 0.63%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말 목표치인 12.5%를 상반기 내에 조기 달성한 셈이다.우리금융은 "임종룡 회장의 기업가치 제고 의지 아래 자산 리밸런싱과 위험가중자산수익률 동두천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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