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천재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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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   조회수: 100 날짜: 2025-07-2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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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천재IT교육센터 신규 수강생을 모집한다. ⓒ천재IT교육센터 천재교육이 2025년 하반기 천재 IT교육센터 신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교육 기간은 8월 12일 개강을 기준으로 2026년 2월 25일까지 6개월간 이어진다. 이번 과정은 중견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AI 기술을 활용한 커리큘럼을 통해 실무 현장에 꼭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취업캠프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만 34세 이하 청년 중, 최근 5년 이내 K-디지털 트레이닝 수강 이력이 없는 경우 전액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천재교육은 AI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과 실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 커리큘럼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선보이는 과정은 ▲AI 자바 풀스택 개발자 양성과정 ▲프로덕트 매니저(PM, 서비스기획자/콘텐츠기획자) 양성과정으로 구성되며, 천재교육이 직접 기획하고 현직 실무자가 멘토로 참여하는 실전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실무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제작, 모의 실습 등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집중적으로 훈련받게 된다교육과정은 비전공자도 최신 기술 기반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IT 커리어 전환을 희망하는 청년층은 물론,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에게도 실질적인 경쟁력을 제공한다. 천재교육은 교육-실무-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최신 트렌드 반영', '현업 멘토링', '실무 프로젝트 기반 학습'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역량 강화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박건예 천재교육 디지털러닝부문장은 "천재 IT교육센터는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진로 확장성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며 "이번 커리큘럼 개편은 AI 시대에 적합한 실전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천재교육의 전략적 투자"라고 밝혔다.천재 IT교육센터는 2022년 11월, 교육출판업계 최초로 설립된 대규모 IT 전문 교육기관으로, 천재교육 그룹 임직원과 협력사 구성원을 포함해 IT 산업 진출을 꿈꾸는 예비 인재들을 위한 다양주말 사이 서울 지역에 역대급 폭염이 예고됐다. 월 최고기온(38.4)뿐 아니라 곳에 따라 역대 최고기온(39.6도) 기록까지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남쪽에서 올라오는 바람이 소백산맥을 넘으며 기온이 올라가 남부 지역보다 수도권 기온이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25일 예보통보문을 통해 이날 서울 지역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고, 26일에는 38도로 치솟을 것으로 예보했다. 역대 서울 지역 최고기온은 2018년 8월 1일 39.6도였으며, 7월 기준으로는 1994년 7월 24일 38.4도였다. 기상청은 서울 내에서도 일부 지역은 38도보다 더 올라갈 수 있다고 예상했다.여름철 기온은 통상 남부 지역이 중부 지역에 비해 높게 나타난다. 하지만 주말 사이 수도권 최고기온이 36∼38도로 형성된 반면 남부 지역은 32∼35도로 이보다 낮다. 예년에 비해 세력을 키운 북태평양고기압을 따라 유입되는 남서풍의 영향이 크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이날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남서풍이 남쪽의 소백산맥을 넘으며 기온이 상승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며 “남부 지역은 바다의 바람을 그대로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람이 높은 산을 넘을 때 바람의 성질이 고온 건조해지는 ‘푄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주말까지 이 같은 폭염 패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한반도 7월 폭염은 주변 기압계 영향도 큰데, 티베트고기압이 일종의 ‘열돔’ 역할을 하며 덥고 건조한 바람을 유입시키고 있다. 또한 이번 주 초에는 구름 많은 날씨로 인해 햇볕이 제한됐지만 24일부터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강한 일사로 인한 기온 상승 효과도 크다.23∼25일 7·8·9호 태풍 3개가 발생해 잇따라 북상하면서 간접영향권에 들 수 있다.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지 않아도 태풍으로 인해 남쪽의 덥고 습한 공기가 북쪽으로 이동해 한반도로 유입될 수 있다. 기상청은 “한반도 상공에 두꺼운 고기압이 강화되고 따뜻하고 습한 남동풍까지 더해지면서 이번 주말 폭염은 더욱 강화되겠다”며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1979명(사망자 10명 포함)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약 3배 규모다.정철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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