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30텔DaisoDB*❤️❤️재테크디비상담✅➡️➧ '尹 계엄피해 시민들에게 10만원씩 배상' 첫 법원 판결 나와"12·3 계엄, 부부 사기단의 국정농단...가장 큰 벌은 돈 없애는 것""김건희, 尹에게 이혼 청구 가능성...손해배상 청구 대상 포함시켜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송순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8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를 '도적과 사기꾼, 돈벌레'로 규정하고 "돈벌레에게 가장 큰 벌은 그들로부터 돈을 없애는 것"이라며 손해배상 청구로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재산을 사실상 몰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2·3 계엄은 내란이면서 윤석열·김건희 부부 사기단의 국정농단"이라며 "공적 권한을 본인들의 재산을 축적하는 수단과 도구로 활용한 희대의 도적이요 사기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2단독 이성복 부장판사는 지난 25일 시민 104명이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1인당 10만원을 배상하라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불법행위이며, 이에 따라 시민들이 정신적 피해를 본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한 것이다. 송 최고위원은 "드러난 윤석열과 김건희의 재산은 80억원이다. 8만명이 10만원을 청구하면 80억, 윤건희(윤석열+김건희) 부부를 알거지로 만들 수 있다"며 "경남도당은 이번 주 1만 명의 도민소송단 모집을 시작할 것으로 딱 10억원 환수를 책임지겠다"면서 다른 지역도당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어 "그들에게는 천문학적인 은닉 재산이 있을 수도 있다. 5000만 국민 모두가 나서 10만원씩 5조원 손배 소송에 나서는 것, 그것이 실질적 응징이고 재발 방지를 위한 최고의 대책"이라며 "전국 곳곳에서 윤석열과 김건희, 내란 가담자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송 최고위원은 "김건희는 남편의 공권력을 이용해 그들 집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