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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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   조회수: 1 날짜: 2025-08-0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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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장경태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원이 주인이다' 유튜브 라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장경태 의원실 제공) 2025.08.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민주당 해산'을 주장한 것과 관련해 "어느 당을 해산시킬 건지 여론조사를 한번 해보자"고 했다.정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뤄진 '당원과 대화'에서 "지금 페이스북을 보라. 오늘 국민의힘 김문씨가 민주당을 해산해라고 해서 환영했다. 정당해산 전쟁에 출전해 주셔서 환영한다고 썼고 그러면 어느 당을 해산시킬 건지 여론조사를 한번 해 보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이어 "국내 여론조사를 못 믿으면 일본 여론조사 기관도 좋다고 얘기했다. 어느 정당을 해산시킬 것인지 국민께 한번 물어보자는 것"이라며 "(김 후보가) 오늘 아주 좋은 말씀을 해 주셨다. 국민의힘에서도 드디어 정당해산을 얘기하는 분이 생겼다. 그건 제 운동장이기 때문에 저로서는 나쁠 것이 하나도 없다"고 했다.정 대표는 페이스북에 "정당해산전쟁 출전을 환영한다. 어느 당이 해산감인지 여론조사 해보자. 국내 여론조사 못 믿으면, 일본국 기관에 의뢰해도 좋다. '尹 국힘 입당(윤석열 전 대통령 국민의힘 입당)'도 포함해서 하자"고 썼다.김 후보는 같은날 대구 북구 엑스포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정권이 집권한 지 두 달 만에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파탄이 났다. 이런 민주당이 우리 국민의힘을 해산하겠다는 게 말이 되나"며 "민주당을 해산해야 할 것인지, 국민의힘을 해산해야 할 것인지 이재명 대통령님께 끝장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정 대표는 '당원과 대화'에서 대의원 권한 축소와 평당원 최고위원 지명 등 전당대회 공약 이행을 재확인했다. 그는 "우리 당 당헌당규가 누구(일반 당원)는 1표, 누구(대의원)는 17표로 돼 있다. 위헌 당헌당규"라며 "장경태 당원주권정당특별위원회에서 1인1표안을 만들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당원과 토론하고, 국회의원들도 토론한 것이다. 이 토론은 공개토론으로 할 것이다. 의원총회에서도 토론을 할 텐데 활짝 열고 라이브 중계를 하도록 하겠다"며 "만약 1인1표를 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국회애플 주가가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면제 기대감에 4% 넘게 상승했습니다. 애플 주가는 이날 뉴욕 증시에서 전날보다 4.24% 오른 229.35달러(31만9천14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5일 202.92달러였던 애플 주가는 3일 연속 상승하며 13% 넘게 올랐습니다. 시가총액도 3조4천30억 달러로 불어났습니다. 이번 상승은 애플이 지난 6일 미국 내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미국의 관세 적용에서 면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향후 4년간 미국 제조업에 대한 국내 투자를 1천억 달러 늘려 총 6천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이 인도 등 다른 나라가 아닌 미국에서 제조되기를 바란다고 쿡 CEO에게 오래전에 알린 바 있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애플은 최소 25%의 관세를 내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웨드부시증권의 대니얼 아이브스는 이날 애플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12개월 목표가를 270달러로 제시했습니다. 그는 "이번 주는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행정부와의 협조 관계를 강화하고 미국 내 제조 투자 확대를 약속한 중요한 한 주였다"며 "이는 애플과 트럼프 행정부 간 긴장을 완화하고 특히 관세 면제 가능성을 높임으로써 중국과 인도에서의 복잡한 제조 과정을 헤쳐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글로벌 데이터 분석기업 멜리우스 리서치의 벤 라이츠스 분석가도 이날 애플의 목표 주가를 240달러에서 26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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