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이파크시티 그 와중에 광고 의뢰는 또 어찌나 많이 오는지. 일단, 어디까지 해 볼 수 있나 싶어 내 정체성을 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모든 광고를 받고 있는 중이다. Welcome!그리고 50mm 화각에서 스트리트 사진 큰 장점이 있다. 피사체에 충분히 집중할 수 있는 시선으로 사진을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난 Street Photography에도 50mm 가 편하다.솔직히 고백하자면, 난 존 포커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 영상을 찍으면서도 거리계가 3m로 설정했다고 생각하고 1m 정도로 돌아가 있는 걸 모르고 촬영해서 다수 사진이 초점이 나가있었다.이런 사진처럼 말이다.50mm APO Summicron | Kodak Portra 400 필름곧 50mm 와 28mm 혹은 24mm로 담은 스트리트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하는 영상을 만들 예정이다. 일단, 오늘은 Class101 강의 영상의 소스를 위해서 명동에서 50mm 와 24mm 스트리트 사진을 촬영했다. 오전에 몰아치듯 일하고, 땀을 수도꼭지 연 것처럼 주르륵 흘리며 영상 찍고, 돌아와서 9시까지 편집.. 일복이 터졌나 보다.스트리트 사진이지만, 50mm이지만, 찰나의 순간을 담는 데는 부족함이 없다. 오히려 나처럼 Zone Focus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이런 초보적이 실수도 한다. 난 디지털뿐 아니라, 필름도 50mm로 주로 스트리트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스트리트 사진을 찍을 때 나는 본능에 이끌려 나의 시선을 사로잡는 행복한 풍경을 더욱 잘 담을 수 있게 된다.보통 스트릿 사진(Street Photography)는 광각 화각을 주로 사용한다. 그런데, 50mm로 스트리트 사진 즐길 수 있을까? 특히 라이카 M11처럼 이중상합치로 수동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카메라로 긴박한 찰나의 순간을 담을 수 있을까? 50mm는 존 포커스(Zone Focus)도 어렵다는데 가능할까? 알래스카 중부 도시 페어뱅크스 북쪽을 지나는 알래스카 횡단 송유관. 북부 노스슬로프 유전에서 알래스카 남부 밸디즈까지 원유를 운송하는 송유관은 1977년 가동을 시작했다. 현재 추진 중인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가스관의 북쪽 구간(노스슬로프~페어뱅크스)은 이 송유관의 경로를 따라 건설된다. 알래스카 페어뱅크스 최승진 특파원 미국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의 핵심 거점인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기지(JBER). 공군과 육군을 비롯해 해군, 해병대, 해안경비대까지 주둔하고 있는 이곳에서는 활주로 확장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현재 약 880ｍ 길이의 활주로가 운영되고 있는데, 이를 2배로 연장하고 있다.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한 이 공사는 북극 지역에서 미국 공군의 전략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궁극적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해 러시아와 중국이 알래스카 인근에서 합동 정찰 비행을 하고, 지난 4월에는 알래스카 상공에서 미국 공군이 러시아 군용기를 탐지해 요격에 나서는 등 긴장감이 커지고 있어 군사적 역량 강화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알래스카는 세계에서 가장 '전략적인 위치'에 자리한 군사적 요충지로 꼽힌다. 앵커리지는 러시아 모스크바, 중국 베이징과 8시간 이내 거리에 있고 서울과 독일 베를린, 미국 워싱턴DC와는 6~7시간 거리다.필립 랭커스터 미 11공군사령부 부사령관은 "지구의 중심을 앵커리지에 맞추면 알래스카가 하와이보다 아시아 일부 지역에 더 가깝고, 미국 동부 해안의 일부 주보다도 유럽 일부 지역에 가깝다"며 "그렇기에 이곳은 매우 전략적인 위치"라고 강조했다.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국가안보 '핵심 구상'으로 꼽히는 '골든돔 프로젝트'에서도 알래스카의 위치는 중요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역사상 가장 뛰어난 방어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라면서 골든돔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다층 미사일 방어 시스템인 골든돔은 지구 반대편에서 발사된 미사일까지 탐지하고 요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알래스카는 위협 국가인 중국·러시아와 천안아이파크시티